요플레 토핑 매출 30% ↑…지속 성장
고단백 ‘요플레 프로틴’ 새롭게 선봬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간편 대용식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빙그레 요플레가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빙그레 요플레 토핑은 2019년 매출 13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했다. 이는 요거트에 견과류, 시리얼 등의 첨가물을 쉽게 넣어 먹을 수 있게 한 플립 요거트 제품이다. 연 300억원 규모였던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 출시 이후 약 6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요플레 토핑은 토핑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특별한 가공 없이 원재료를 그대로 부숴서 요거트와 분리해 포장했다. 기존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 ‘요플레 토핑 오트&시나몬’ 2종에 이어 지난해엔 ‘프레첼&초코청크’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요플레 토핑은 지난 한해만 2000만개 이상 판매됐다.
빙그레는 최근 단백질 함량을 높인 요거트 제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마시는 요거트 제품인 ‘요플레 프로틴’(플레인, 딸기바나나)은 단백질 성분을 8% 이상 함유했다. 요플레 프로틴 플레인의 경우 한병에 함유된 단백질이 18g으로,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30대 여성의 단백질 1일 평균 필요량 40g의 45%에 달한다. 5월 중 선보일 떠먹는 제품 2종(플레인, 블루베리)도 한컵에 단백질 10g을 함유해, 일반 떠먹는 요거트 대비 약 2.6배의 단백질 함유량을 자랑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 프로틴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와 단백질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지향 제품으로 건강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빙그레가 가진 발효유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신제품 출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