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최근 여성들 사이에 이슈가 되는 것이 바로 얼굴형이다. 이목구비가 아무리 예뻐도 얼굴형이 각지거나 광대가 튀어 나와 울퉁불퉁하다면 미인의 범주에 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이라도 하듯 성형외과마다 10월 연휴 기간 동안 이미 수술예약이 가득 찬 상태다.성형수술은 집도의의 풍부한 수술 경험은 물론 미적 감각까지 완벽하게 갖춰있어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수술 후에도 환자 본인 스스로가 관리를 철저히 해야지만 후유증에 시달릴 확률도 적은 편이다.다만 문제는 눈성형이나 코성형에 비해 안면윤곽 수술의 경우, 사후 관리에 따라서도 수술 결과나 회복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윤곽수술은 뼈를 건드리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후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이에 강남 로미안성형외과 강민범 대표원장은 “안면윤곽은 철저하게 계획된 수술을 받았더라도 수술 후 주의사항과 관리 방법 등을 상세히 체크하고 이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며, 윤곽성형 후 주의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우선 회복기 수면 시에는 똑바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자세는 머리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고 있는 것이 얼굴 부위 부종을 빨리 뺄 수 있도록 해주고, 3~4일간은 머리를 높게 하고 자는 것이 호흡도 편안해지는 방법이 된다. 수술 후 부기는 초기에 냉찜질 이후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냉찜질은 부기를 막아주고, 온찜질은 부기를 빼는 역할이다. 수술 후 2~3일째가 부기가 심해지는 시기이므로 이때 붓기가 많이 심하다고 해도 염려하지는 않아도 된다. 이때는 적당한 냉찜질이 좋다.또 TV를 보거나 세안 시, 혹은 샤워할 할 때 등 여유시간마다 림프를 자극해주어 혈액순환 촉진과 정체된 체액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해주면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림프 자극은 목에서 쇄골뼈 방향으로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간단한 스트레칭 또한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므로 4~5일 이후부터 가벼운 산택과 스트레칭으로 긴장됐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수술 후 2주부터는 개인 컨디션에 따라 가벼운 운동 및 뛰기 등을 해주는 것도 가능하다.강민범 원장은 “중요한 것이 수술 병원의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이다. 안면윤곽 수술은 수술 후 개인이 혼자 관리하는 것 외에도 수술 병원에서 환자의 상태를 체계적으로 살피고 회복을 돕는 사후관리가 결과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수술 전 미리 병원의 사후 관리를 체크해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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