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업과 소득 감소로 생계위협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오는 6월부터 '특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참여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경주시민으로 재산은 2억원 이하고 기준 중위소득 60%이하(1인 가구 105만4316원, 2인 가구 179만5188원, 3인 가구 232만2346원, 4인 가구 284만9504원)여야 한다.

신청일 현재 만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는 우선 선발 대상이며 소득 및 재산과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선발된 근로자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코로나19 관련 방역 및 전산 작업이나 업무 보조, 환경정화 등 25개 사업에 참여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특별 공공근로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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