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비나이다 비나이다 오징어 대풍으로 황망한 이땅에 풍요로움 내리시고 농산물 풍년으로 힘겨운 농민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해의 풍어·풍년과 군정 형통으로 축복의 한해를 염원하는 울릉발전 기원제가 24일(음3.1)울릉군 서면 태하리 성하신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원제 초헌관에는 최수영 울릉문화원장이, 아헌관 최동일 문화원 부원장 , 종헌관 김도근 문화원 감사가 제관을 맡아 분향 헌작하며 정성스레 제를 올렸다.
울릉문화원은 매년 음력3월1일 동남동녀의 슬픈 전설이 깃든 이곳에서 울릉발전 기원제를 열고 군단위 문화행사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필수 인력만 참석해 제례의식을 간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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