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는 서울구로경찰서와 함께 관내 치안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항공보안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세상을 바꾸는 순찰 한바퀴' 일명 '세바퀴 순찰대'를 결성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이훈 구로경찰서장, 경무과장, 생활안전과장, 정보보안과장 등과 함께 이미정 서강전문학교 총장, 하기수 학장 및 경찰행정학과 지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훈 구로경찰서장은 "세바퀴 순찰대는 정부3.0 가치에 따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만족중심의 협력치안활동에 주축을 둔 구로경찰서 관내의 협력치안활동의 일환"이라며 "이번 사업이 관내 최초로 경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춘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순찰대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며, 이를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이날 이후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은 세바퀴 순찰대를 통해 합동 순찰 외에도 생활안전·교통사고 조사·형사 등의 경찰실무에 참여하게 된다.이미정 서강전문학교 총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경찰관을 꿈꾸는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키워가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실무 경험을 통해 많은 전문 지식을 얻어갈 수 있길 바라며, 안전하게 세바퀴 순찰대 활동을 마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홍서아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치안현장을 경험하게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다면 앞으로 서강전문학교 출신의 우수한 경찰인력을 양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경찰행정학과 1학년 강호선 학생은 "저의 꿈도 경찰관이지만 실제 경찰관 분들과 함께 순찰을 돌며 실무를 체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대된다"며 "열심히 익히고 배워 경찰관 제복을 입고 있을 미래의 꿈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선 cys4677@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