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김병권 전 세월호가족대책위 위원장,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 등 세월호 유가족 3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일 오전 법원에 출두했다.
서울남부지법 영장 전담 조의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남부지법 106호법정에서 이들 3명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했다.
김 전 위원장은 법정에 들어가기 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