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전계열사 지원 동참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농협금융그룹은 김광수 그룹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 설치된 ‘코로나19 피해기업 상담창구’에서 직접 금융지원 상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부터 각 영업점에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용 상담창구 두고 운영하고 있다. 상담 창구에서 요식업체 대표를 만난 김 회장은 농협은행이 마련한 금융지원을 소개하고 대출 만기 시 기한연장 절차, 금리인하 혜택 등을 안내했다.
현재 농협은행은 60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조성해 코로나19로 경영 피해가 심각한 영세관광사업자,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내주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은행 소유 부동산에 입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부동산 임대료를 3개월 간 전액 면제하고 있다. 이 외의 지역에서도 임대료를 3개월간 30% 감면(100만원 한도)한다.
농협생명도 서울 서대문 본사 사옥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4개월간 임대료를 50% 낮추기로 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9~13일 사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성금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