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일 오전 10시 국립현충원 제24번 묘역에서 ‘호국영령 추모제’<사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호국영령 추모제는 1985년 동작구 새마을부녀회와 국립현충원이 전몰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음력 9월9일에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이날 추모제에는 이창우 동작구청장, 유태철 동작구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제주인 이 구청장의 분향과 참석자 배례, 헌작, 추모사 낭독, 내빈 인사말 순으로 진행된다.
또 제례 후에는 각 동별 새마을단체에서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눠 먹고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동작구 새마을단체는 무연고 묘역의 잡초를 뽑고 조화를 교체하는 등 정기적으로 돌보며 청소 및 헌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구민들의 마음을 담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