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 신동아 파밀리에’ 6월 완공 앞두고, 추가 조합원 모집

조합원 분담금 인상 없고, 후분양 조건으로 리스크 줄고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지역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알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현재 부산 사하구에는 총 6개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추진 중에 있다. 사업시행 승인을 받은 조합이 3개,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조합이 3개로 괴정 신동아 파밀리에, 사하역 비스타 동원, 사하 코오롱 하늘채 등이 오는 6월부터 차례로 준공 및 입주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외에도 괴정지역주택조합(삼정그린코아), 당리승학지역주택조합, 장림지역주택조합 등이 설립인가를 받아 사업계획 신청을 예정하고 있다.

이중 가장 먼저 오는 6월, 준공과 입주를 앞둔 ‘괴정 신동아 파밀리에(조감도)’는 여의도 63빌딩 시공업체인 신동아건설이 시공을 맡아 현재 골조공사를 마치고 내부 공사 단계에 접어들어 오는 5월중으로 관할 구청에 준공신청에 들어갈 예정이다.

괴정 신동아 파밀리에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총12세대에 대해 추가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특히 조합원의 추가분담금 발생 없는 확정금액 가입조건으로 일반분양과 같은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자금 관리는 신용도가 높은 아시아신탁이 맡아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무엇보다 주변 분양 시세보다 2000~3000만원 저렴한 분양가가 가장 큰 메리트로 꼽히고 있다. 괴정신동아파밀리에는 전용면적 △59.9㎡(24세대), △72.6㎡(56세대), △84.5㎡(70세대) 3타입, 총 150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조합원 추가모집이 진행되고 있어 일반분양은 5월께로 미뤄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사하구괴정지역주택조합인 ‘사하역 비스타 동원’은 2018년 4월 일반분양을 완료했으며, 2021년 01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0월까지는 미분양 물건이 있었으나, 현재 완판에 성공해 지역주택조합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신평지역주택조합은 2018년 3월 사하 코오롱하늘채 사업 계획을 승인받은 후, 같은해 9월 착공해 오는 2022년 1월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반분양을 완료했으며, 분양 결과 84타입은 51세대를 일반분양하여 경쟁률 1.04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으나, 76타입, 59A 타입, 59B 타입은 2순위 청약까지 진행했으나 청약 미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