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송인 하하가 자신의 SNS를 사칭하는 네티즌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하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경고에요. 저 사칭해서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하시는 분...진짜 마지막 경고에요. 정말 마지막이에요”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 피해 주고 저 또한 받고 있어요. 저희 회사로 연락 주시면 인정할게요. 정말 마지막이에요”라고 답답한 마음을 덧붙여 적었다.
하하는 앞서 “페이스북을 시작했다”며 “저를 사칭하시는 분들도 있다던데 이제 내가 한다”는 글을 통해 자신의 계정을 사칭하는‘유령 페이스북’의 존재를 알렸다.
이미 연예계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이용하고 있지만, 사칭ㆍ도용ㆍ신상털이에 이르기까지 피해사례가 만만치 않아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엔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등장해 팬들의 혼란을 야기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SNS를 사용하지 않는다.
리쌍의 개리 역시 지난해 9월 SNS 사칭으로 당혹스러운 상황을 만났다. f(x)의 설리와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개리의 사칭 계정에는 “SM이 무슨 말을 할지 지켜봐야지, 낄낄”이라는 글이 영문으로 올라왔는데, 이 역시 수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개리가 직접 작성한 글로 알려지며 곤혹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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