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김점곤 ㈜신도물산 대표가 지난 2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경북 영주시 휴천3동 사무소를 방문한 김 대표는 휴천1~3동에 각각 1000만원씩 모두 3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6년 1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영주 1호로 가입했다.
2011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지금까지 약 3억여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또 소방서에 근무하는 쌍둥이 자녀와 함께 패밀리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며느리 손자 나눔리더 가입 등 가족은 물론, 영주지역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이끄는 등 지역 기부문화 활성화를 주도한 인물이다.
사무기기 전문 업체를 운영하는 김점곤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요즘 성금 모금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 연말연시 더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영 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늘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하여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 기부 인심이 줄어든 올 연말 김 대표의 연말 기부를 계기로 지역 내 숨은 독지가들의 나눔도 꾸준히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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