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누르고 첫 승을 기록했다.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박기원 감동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은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배구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제압했다.
대표팀은 1세트에서 박철우(삼성화재), 2세트는 전광인, 3세트 서재덕(이상 한국전력) 등이 세트마다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으며, 신영석과 박상하(이상 국군체육부대)의 센터진도 각각 7점, 3점을 기록했다. 또한 1~2세트를 따낸 후 3세트에서는 박철우를 빼는 등 체력안배에서도 성공적이었다.
이란과 중국을 넘어 2008년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의 금메달을 위해 서브와 서브 리시브 훈련에 매진해 온 대표팀은 24일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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