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30%·목전지 70% 정보 알려
불량업체 논란에 가맹점 손해 우려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최근 무한리필 돼지고기집의 불량사례 적발로 함께 논란을 빚은 명륜진사갈비가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명륜진사갈비는 애초 갈비와 목전지를 섞어 제공하고 있음을 공개해왔고, 현행법상 이를 통틀어 '갈비'라 표기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명륜진사갈비 측은 "명륜진사갈비는 갈비 30%, 목전지 70%로 개발된 양념구이요리로 성공했고 론칭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고지·홍보해 왔다"며 "목전지를 향한 선입견 탓에 품질이 낮아 보일 수 있으나, 수입산 목전지와 갈비의 원육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고 28일 밝혔다.
또 명륜진사갈비의 목전지는 미국 스미스필드사의 최고등급 고기만을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목전지는 목살과 앞다릿살 사이 부위다. 명륜진사갈비는 목전지가 갈비에 비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이를 적절한 비율로 조합한 대중적인 메뉴를 만들었다며, 고객을 속일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이번 논란으로 손해를 본 가맹점을 향한 특별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계획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