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10년만의 재단장을 마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리빙관에 유명 도자브랜드들이 속속 들어섰다.
국내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신세계 영등포점 B관 2층에 정식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식기 시장에서 외국 브랜드들의 공세가 거센 가운데, 국내 브랜드로는 광주요가 유일하게 입점했다.
광주요는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어 달빛이 머무는 공간이라는 주제에 맞게 매장 인테리어를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한옥 느낌으로 꾸민 매장에 광주요의 도자 식기부터 수저, 소품,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소개했다.
덴마크 왕실에서 사용하는 도자기로 유명한 한국로얄코펜하겐도 신세계 영등포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로얄코펜하겐은 베스트셀러인 ‘블루 플레인’부터 ‘블루 하프 레이스’, ‘블루 풀 레이스’, ‘프린세스’, ‘메가’, ‘엘레먼츠’ 등 다양한 라인을 영등포점에서 선보인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신세계 영등포점에서 로얄코펜하겐의 판매 비중을 재정비해 서울 전지역의 판매를 고르게 활성화하는 주요한 거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핀란드의 식기 브랜드 이딸라도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단독 매장을 냈다. 이딸라는 신세계 강남점과 경기점, 롯데 잠실점과 일산점, 부산광복점, 갤러리아 센텀시티점, 타임월드점 등에 이어 서울 서남부권을 겨냥할 전략적 요충지로 신세계 영등포점을 택했다.
이딸라는 현대 건축의 거장인 알바 알토가 핀란드 호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알바 알토’ 라인과 한식기 ‘떼에마 띠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