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41,김정환)이 유쾌한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이 됐다.
김풍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현수 셰프의 식당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김풍과 절친한 동료 웹툰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이 맡았다. 축가는 육중완과 버블시스터즈의 랑쑈가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김풍은 지난 2일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조용히 스윽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사가 뜨는 바람에 알려야겠다"며 "저 결혼합니다"라고 했다.
김풍은 2003년 만화속세상 '폐인가족'으로 데뷔했고, '내일은 럭키곰스타', '찌질의 역사' 등을 연재했다. 그동안 '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 '노 오븐 디저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주먹쥐고 소림사', '접속! 애니월드', 'SNL코리아 7', '원나잇 푸드트립', '동네의 사생활', '거인의 어깨', '매일 불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