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24.51로 마감…원·달러 환율은 1206원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스피가 2일 2030대로 대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51포인트(1.95%) 내린 2031.9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4.19포인트(0.68%) 내린 2058.23에서 출발해 점차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대량 매도에 나섰다. 외국인은 1187억원, 기관은 404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02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가운데서는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2.56%), SK하이닉스(-3.05%), 현대차(-3.02%), NAVER(-1.88%), 현대모비스(-0.81%), 셀트리온(-0.58%), 삼성바이오로직스(-1.55%), LG화학(-2.63%), LG생활건강(-1.30%), 신한지주(-1.65%) 등이 각각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업종만이 0.01%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59포인트(1.20%) 내린 624.51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35포인트(0.69%) 내린 627.75에서 출발해 점차 낙폭을 키웠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억원, 57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879억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상승세를 탄 원·달러 환율은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종가보다 7.0원 오른 달러당 1206.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