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동 마을축제’를 개최해 문화로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나간다.

2일 노원구에 따르면 동별 마을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9월8일 상계9동 ‘상구네 어울림마당’을 시작으로 10월9일 월계3동 ‘달내골 축제’까지 19개 동 곳곳에서 마을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동마다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축제 장소, 프로그램 선정 등 축제 준비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다.

축제는 각 동별 역사성, 문화성, 상징성 등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한다. 월계2동 ‘삼신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초안산 마을축제’, 중계본동 ‘불암산 자락 주민과 함께하는 별빛축제’, 하계2동 ‘경춘 힐링 한마당’ 등 19개동의 각양각색의 마을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원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