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입시 제도 전반 개선 당부”
정시 확대 기대감에 입시 관련 종목 상승세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대학입학 전형 제도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당부하면서 입시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2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메가스터디의 계열사 메가엠디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7%)까지 오른 2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모기업인 메가스터디는22.22% 오른 1만2100원, 메가스터디교육은 4.22% 오른 3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E능률(15.09%), 아이스크림에듀(10.75%), 디지털대성(1.76%), 비상교육(5.3%) 등도 전 거래일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의 의대 인턴 경력과 논문 저자 논란과 관련해 "논란의 차원을 넘어서서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입제도 개편 방향으로 정시 확대와 수능 시험 개편 등이 거론되면서 사교육 관련 종목의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