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의 한 마디에 군 부대에 있던 정수기의 사진이 바뀌었다.지난 9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수기 사진 걸스데이로 바꿔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제됐다.공개된 사진은 한 남성의 페이스북을 캡쳐한 것으로 "혜리 씨의 부탁으로 저희 부대 정수기 사진을 걸스데이로 바꿨습니다. 전, 후방에 있는 소대장님들 빨리 움직입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정수기가 있는 부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혼련소 생활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로 떠나는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의모습을 담았다. 이날 혜리는 훈련소 마녀 소대장에게 "소대장님. 부탁이 있습니다"라며 "생활관 정수기에 붙어있는 사진 걸스데이로 바꿔주세요"라고부탁했고,소대장은 "내가 걸스데이로 바꿔 놓겠다"고 약속했다.걸스데이 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역시 대세다", "걸스데이 혜리, 최고네", "걸스데이 혜리, 군대를 움직이는 군통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itnews@herald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