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코스피지수가 기관의 강한 매도세에 2050선을 위협받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5일 오전10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4.44포인트(0.22%)떨어진 2051.82을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시는 전날(이하 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도 오는 5일 발표되는 고용지표가 좋지 않을 것이란 예상에 하락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37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억원, 261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12억원)와 비차익거래(82억원)가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 중이다. 현대모비스(-1.43%)와 NAVER(-1.07%), 삼성전자(-0.74%), 현대차(-0.45%)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1.66%)와 POSCO(0.44%)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1.39%)과 증권(-1.24%), 전기가스업(-0.95%)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종이. 목재(1.39%)와 의약품(1.06%), 의료정밀(1.02%) 등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시간 전거래일보다 1.94포인트(0.34%) 오른 570.84을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외국인이 175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9억원, 19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 별로는 섬유, 의류(2.63%)와 금융(2.62%), 종이, 목재(2.34%)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인터넷(-1.49%)과 기타제조(-1.06%), 방송서비스(-0.89%)는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중이다. 파라다이스(0.78%)와 셀트리온(0.70%), CJ E&M(0.20%)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CJ오쇼핑(-0.94%)과 서울반도체(-0.69%) 등은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