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작은 월드컵으로 불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가 대장정에 들어간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로2016의 예선 조별리그는 이달 7일부터 내년 10월 13일까지 A매치 데이에 진행된다.개최국인 프랑스를 제외한 UEFA 회원 53개국이 9개조에 편성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장기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대회의 본선 출전국은 종전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많이 늘어나고 약체를 위한 플레이오프도 신설됐다.본선 개최국, 조별예선의 각 조 2위, 성적이 가장 좋은 3위 등 20개국이 본선에선착한다. 나머지 3위 8개국은 본선 출전권 넉장을 놓고 홈 앤드 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탈락이 일찍 확정돼 김이 새지 않도록 막고 약체들에도 본선 토너먼트의 기회를줘 흥행도를 높이려고 예선방식이 변경됐다. 유로2016에서는 올해 브라질 월드컵의 챔피언 독일, 3위 네덜란드가 대세론을 재확인할지 주목된다.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굴욕을 당한 스페인, 잉글랜드, 포르투갈이 재기할지도 관심을 끈다.이번 대회의 본선은 2016년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프랑스 12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