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막걸리는 마시는 사람을 생각하며 정성으로 빚은 건강한 술이자 한국인의 삶을 이해하는 문화이며 몸에 좋은 곰팡이를 이용해 술을 빚는 선조들의 지혜가 눈부신 세계 유일무이한 누룩술이다. 하지만 한국 막걸리의 가치와 우수성을 아는 세계인이 얼마나 될까.
아리랑TV가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6부작 ‘막걸리’를 통해 세계 속 한국 막걸리의 위상은 어느 정도이며 세계 속 막걸리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는 ‘1회-술의 여행, 장인을 만나다’, ‘2회-약이 되는 술, 웰빙 막걸리’, ‘3회-술의 완성, 안주 이야기’, ‘4회-법고창신, 퓨전 막걸리’, ‘5회-막걸리는 문화다, 막걸리 와이너리’, ‘6회-세계의 맛, 막걸리’ 등으로 구성되며, 9월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오후 6시와 밤 12시에 방송된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장수막걸리 현대화의 일등공신 ‘성기욱 장인’과 막걸리의 원형을 찾아서 태인양조장 ‘송명섭 장인’, 배다리 술도가 박관원 장인, 금정산성 누룩마을 사람들을 찾아가 보는 한편, 장수마을 영주 봉도각의 노인들을 통해 살펴본 100세 장수비법도 알아본다. 또 신비의 약주로 불리는 ‘교동법주’와 안성장터 ‘진땡이술’, 고품격 웰빙 막걸리 ‘자희향 탁주’와 함께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 막걸리 칵테일과 어울리는 안주도 살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