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 페인트팜 성공사례 소개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5일 서울사옥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중개업자로 구성된 ‘크라우드펀딩협의회’ 설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금융위원회,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협업 기관(KDB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각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금융당국은 크라우드펀딩이 창업ㆍ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금조달 시장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월 도입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는 현재까지 총 479개사가 펀딩에 성공해 약 905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크라우드펀딩협의회는 총 150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 중 성공기업은 136개사, 중개업자는 13개사다.
김태성 크라우드펀딩협의회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협의회를 통해 기업 간의 교류 및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예탁원의 지원을 기반으로 성공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협의회의 주요활동과 향후계획 발표에 이어 산업공기 기술 전문기업 올스웰과 특수페인트 전문 제조기업 페인트팜의 성공 사례가 소개됐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크라우드펀딩 제도 운영기관이자 협의회 간사기관으로서 펀딩 성공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