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계적인 차량 관리에 출시 6개월 만에 50만 회원 돌파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KIA VIK이 3040 남성의 마음을 잡으면서 출시 6개월 만에 50만 고객을 돌파했다.
KIA VIK은 하나의 아이디(ID)로 기아홈페이지, 기아레드멤버스 등 기아차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차량 구매 전 정보 탐색부터, 구매 단계, 차량 유지 및 관리, 처분을 위한 중고차 시세 조회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번에 관리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친화적인 음성인식과 ARㆍVR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더 간편하게 찾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한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기아차 오너들의 여행기, 신차 출시 소식 등 기아차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도 KIA VIK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차량관리가 용이해 30~40대 남성들이 앱 가입 및 사용이 두드지고 있다.
기아차에 따르면 3040 남성들이 전체 이용 고객 중 68%를 차지하고 있다. 50대는 15.6%, 20대는 10.7%, 60대 이상이 5.9%로 뒤를 잇고 있다.
KIA VIK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체계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고객 이용 패턴 분석 결과, 차계부와 정비이력 등을 제공하는 ‘내 차 관리’ 메뉴의 사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KIA VIK을 통해 보유 차량의 보증 기간, 프리케어 서비스 내역 등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엔진 오일이나 필터류 같은 소모품의 교체주기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차량 구매 후 지금까지 어떤 정비를 받았는지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차량 관리에 필요한 용품 쇼핑, 주변 주차장 검색 등 다양한 서비스가 더해진 ‘카&라이프’ 메뉴, 가까운 정비소 검색과 원하는 시간대에 손쉬운 예약을 도와주는 ‘오토큐 검색ㆍ예약’ 메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KIA VIK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고민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KIA VIK 5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50만의 썸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