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여름철 창업 시장에서 냉각사우나 크라이오테라피가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크라이오 시스템 전문기업인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은 현재 국내 크라이오 머신 유통 시장의 80%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이온인터내셔널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크라이오가 본격적으로 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올해부터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여타 창업아이템과 비교해서 여성창업자가 많다는 것이다.현재 크라이오 머신 유통에 있어서 전문 센터로 공급되는 기기는 전체 물량에 70%에 이르고 있다. 이외에 병원, 트레이닝 센터, 프로 스포츠구단이 뒤를 잇고 있다. 창업 시장에서 크라이오를 도입하는 사례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다.신규 창업 아이템에 있어서 우먼파워가 각광받았던 영역은 뷰티 산업 분야였다. 하지만 업계 특성상 전문 인력과 노하우가 필요하고 그만큼 운영 리스크가 크다는 단점이 있었다. 여기에 크라이오가 등장하며 여성 창업자들이 대거 크라이오 창업 시장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 크라이오는 1인 운영이 가능하고, 꾸준한 교육 관리를 받으면 전문가의 도움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고객 1인당 3분이라는 짧은 가동시간 덕분에 회전율도 빠르다. 무엇보다도 비용대비 고객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서 50~70명의 회원 관리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이온인터내셔널의 한정우 대표는 “현재 이온인터내셔널이 전문 시스템을 공급하는 고객의 70%가 개인 창업이고, 여기에 50% 이상이 여성 창업자이다. 여성 창업 시장 성장에 있어서 분명히 주목해 볼만한 사인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지원 등 여성 창업에 대한 창업비용 절감을 위한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본사 역시 여성 창업에 대한 혜택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크라이오 창업시장의 우먼파워에 대해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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