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전무ㆍ사진 왼쪽)이 제13회 2019 포스코청암상 수상 상금 2억원을 연세대학교에 기부했다.

수소전기차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임 센터장은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개발을 착수한 1998년부터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에 성공하기까지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3일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포스코청암상 기술상을 받았다.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임 센터장은 “이번 청암기술상은 대한민국 수소전기차 개발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며 큰 도움을 준 모교에 상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임 센터장이 기부한 2억원은 연세대 기초 공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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