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민원실 등 4곳서 순회 전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5월31일까지 ‘당신의 용산(Your Yongsan)-용산의 재발견’ 사진 전시회를 구청 민원실, 꿈나무 종합타운, 한강로동주민센터, 효창동주민센터에서 2주씩 순회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구정홍보 화보집 ‘Your Yongsan’ 발간을 기념하는 행사다.

구 홍보담당관이 찍은 구정 기록 사진 79점을 선별했다. 주제는 ▷놀며 배우다(Play& learn) ▷행복을 나누다(Happy&pleased) ▷편안하고 안전하다(Comfy&safe) ▷신나고 즐겁다(Fun&delightful) 등 4개로 나뉜다.

경로당 어르신들이 환히 웃고 있는 모습, 물놀이하는 동심(童心), 자원봉사하는 이웃들, 도자기 체험하는 소녀들의 모습에서 삶의 활력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

전시 형태가 독특하다. 일일이 틀(프레임)을 제작해 앞뒤로 사진을 배치한 뒤 이를 3단으로 쌓아 곡선형 벽 2개를 만들었다. 민원 처리를 위해 구청을 찾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전시회를 둘러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청 화보집 제작을 기념해서 주민들에게 일부 사진을 전시회 형태로 공개했다”며 “당신의 용산이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구가 발간한 화보집 ‘Your Yongsan’은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기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 등에 쓰인다. 주민들은 관할 동주민센터나 구청 8층 홍보담당관에서 책자를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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