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차량 라인업 확대…VIP 상품성 개선 상반기 신형 스프린터 미니버스 출시도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에스모터스 2019년형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리무진’과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VIP’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두 모델은 지난 1월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3세대 모델 기반의 의전용 대형 밴이다.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리무진과 VIP는 전면 파티션에 상하 슬라이드가 가능한 43인치 대형 스마트 TV와 프리미엄 AV시스템, 냉장고를 갖췄다. 후면 파티션은 트렁크와 승객 거주 공간을 나눴다. 주행 소음과 외부 소음에서 탑승자를 분리시켜 편한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리무진 전용 시트는 전동 리클라이닝부터 열선, 통풍, 마사지, 전동 회전 기능을 제공한다. 리무진을 위해 개발된 신형 서브 프레임을 사용해 전동ㆍ수동 수납식 테이블, 무선 충전패드 등이 장착된 암레스트도 적용했다. 넓은 천장을 확보해 실내 개방감을 확보하고 스웨이드와 리얼 우드 장식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외관은 일체형 범퍼 바디킷을 적용해 웅장함을 강조했다.

첨단안전장치도 눈에 띈다. 자동으로 제동하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를 비롯해 차선이탈을 방지하는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강풍에도 주행방향을 유지하는 측풍 어시스트,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 차량 접근을 경고하는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이 탑재됐다.

이밖에 크루즈 컨트롤, 오토 홀드, 운전석ㆍ조수석 전동시트, 헤드라이트 어시스턴트, 풀오토 에어컨, 룸미러 모니터 연동 후방 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장비도 갖췄다.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의전라인업 차량별 가격은 ▷리무진 엑스트라롱 2억7000만원, 롱 2억6500만원 ▷VIP 엑스트라롱 2억1000만원, 롱 2억500만원이다.

에스모터스 관계자는 “스프린터는 2015년 출시 이후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대형 밴과 미니버스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점유율을 높여왔다”며 “상반기 중 3세대 스프린터 기반의 미니버스를 출시해 주력 시장인 고급관광용 미니버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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