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개그맨 이용진이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용진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이용진이 곧 결혼한다고 밝혔다.
개그맨 유병재는 이용진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맨 양세형에게 이용진의 예비 신부가 어떤 분이냐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그 사람이 만지면 다 다이아몬드가 된다”라며 “굉장히 현명하고 올바른 친구여서 용진의 모난 부분만 깎는 분이다. 너무 잘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성광은 “프러포즈는 했냐”고 물어봤다. 이용진은 “별다른 건 없었다”며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왔을 때 선물을 받았던 꽃이 있었다. 그걸 주면서 무릎 꿇고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결혼해주면 좋을 것 같다. 6년이 지나서 이 얘기를 하는 게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당시 엉엉 울었다고 고백하며 “여자친구는 웃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용진은 오는 4월 14일 7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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