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가 아들 승재 군을 언급했다. 허양임은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최근 아들 승재 덕에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응원을 보낸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승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빼어난 언어 실력과 감정 공유 능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허양임도 이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승재 덕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허양임이지만 힘든 부분도 있었다. 남편 고지용이 자신이 일하는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고, 그 결과지를 받으면서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검진 결과 고지용은 우려했던 폐 검사에서 폐쇄성 폐 질환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아 충격을 받았다. 허양임은 “의사로서도 고지용의 아내로서도 부끄럽다. 다행히 큰 병은 없지만 앞으로 나빠질 여지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더 안 좋아지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를 하셔야 할 것 같다”며 쓴 소리를 남겼다.허양임은 한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고지용과의 갈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김민정 아나운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봤을 때 승재 군, 고지용 씨와 화목해보여 남편 때문에 속이 상하거나 아이 때문에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없었다”고 물었다.그러자 허양임은 “나도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하는 엄마니까 그 사이에서 갈등도 있다. 남편이 속 썩일 때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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