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유통업체 ‘메르디스’와 공급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주방용품기업 해피콜(대표 박세권)이 인도네시아 시장의 문을 연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주방·가전·헬스케어 유통기업 ‘PT 메르디스인터내셔널’과 제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자카르타에 위치한 메르디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는 해피콜 박세권 대표와 인도네시아 메르디스 김경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메르디스는 해피콜의 제품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독점 유통하게 된다. 해피콜은 메르디스에 초고속 블렌더, 양면팬, 프라이팬, 냄비 등 해피콜의 전 제품을 공급한다.

메르디스는 주방, 뷰티, 헬스케어 및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13년 연혁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현지 1위 홈쇼핑인 레젤을 비롯해 엠엔씨숍, 오숍 등 인도네시아 주요 홈쇼핑사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소고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 등의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를 비롯해 한국을 포함한 유럽·일본·중국 등으로부터 브랜드를 수입, 유통한다.

해피콜 박세권 대표는 “현지 홈쇼핑을 중심으로 진입해 해피콜 브랜드를 안착시키고 이후 온·오프라인 채널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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