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아주IB투자는 지난 2018년 12월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공동운용사로 선정된 1000억원 규모의 중대형 벤처펀드인 ‘NH아주 스케일업 펀드’에 대한 결성을 준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000억원이 넘는 최고 수준의 신규펀드 결성 실적을 기록한 바 있는 아주IB투자는 2019년 1분기 중 추가펀드 결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NH아주 스케일업 펀드’는 아주IB투자와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운용사의 출자금,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확약 받은 출자금과 함께 진행 중인 몇몇 기관 투자자들의 출자가 확정되는 3월 중 결성 완료 후 운용을 개시할 예정이다.

스케일업펀드는 코스닥시장에서의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ㆍ이익미실현 기술특례 상장사등에 대한 투자를 목표로 한다. 국내 최고의 IB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두 기관인 NH투자증권과 아주IB투자가 공동운용을 통해 펀드의 성공가능성을 더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주IB투자에서는 이번 스케일업펀드의 대표펀드매니저로 투자경력만 22년이 넘는 조남춘 투자전무를 선임한다. 조남춘 투자전무는 더블유게임즈, 삼천당제약, 디엔에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시킨바 있는 업계 최고의 펀드매니저로 알려져 있다. 비상장벤처투자와 함께 코스닥 상장사에 대해서도 투자기업 발굴, 심사, 스케일업 지원과 이를 통한 탁월한 회수실적을 거뒀다.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이사는 “3월중 펀드결성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되고 나면, 이후 철저한 시장분석과 심도 높은 아주IB투자의 심사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성 높은 펀드운용을 달성해 출자자ㆍ주주들에게 최대한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주IB투자는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운용자산 규모가 벤처부문이 1조원,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이 6500억원을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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