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점유율 판매량 기준 36%, 매출액 기준 53%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고프로는 11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 3억7700만달러(한화 약 4237억원)를 기록, 전년 대비 13%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약 11억5000만 달러(한화 약 1조2920억원)로 전년 대비 3% 감소했다.
고프로는 지난해 4분기 미국 액션 카메라 시장에서 매출기준 점유율 97%, 판매량 기준 점유율 87%를 기록했다.
미국 360도 카메라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38%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유럽 액션 카메라 시장에서는 199달러(한화 약 22만원) 이상 가격대 액션 카메라 중 판매량 기준 점유율이 전년 83%에서 91%로 증가했다. 매출액기준 점유율도 84%에서 90%로 늘었다.
한국 액션 카메라 시장에서 지난해 4분기 고프로의 점유율은 판매량기준 36%, 매출액기준 53%다.
고프로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닉 우드먼은 “경쟁력 있는 제품과 효율적인 경영으로 인해 2018년 고프로 카메라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으며, 2018년 4분기 및 하반기 실적이 일반회계기준(GAAP)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번 실적 개선을 계기로 지속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2019년에는 성장과 이윤 창출을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