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BMW 코리아가 독일, 미국에 이어 전세계 3번째,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만든 드라이빙 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BMW 코리아는 2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를 일반인들에게 개장했다.
개장을 앞두고 센터를 체험하고자 하는 국내 고객들은 물론, 해외 각지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축구장 33개 규모인 24만㎡ 크기로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됐다.
BMW, 미니(MINI)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은 이미 이달 예약분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0가지 56대의 BMW, 미니 차량을 드라이빙 트랙 체험, 오프로드 체험 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는 체험코스는 코스당 3~22만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일 제한 예약인원이 모두 마감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자동차 과학 교실,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주니어 캠퍼스도 가족 단위 동반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며 사전 예약이 모두 끝난 상태다.
BMW 측은 이달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고객들이 모두 예약을 마쳐 다음달 예약을 해야 센터 내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 고객 문의도 폭증하고 있다.
외국인 고객들은 다음달 1일부터 예약을 받을 예정이지만 일본, 중국은 물론, 미국 지역에서도 문의가 다수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가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드라이빙 센터라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BMW 코리아 측은 “해외 일반 고객은 물론, 아시아권 BMW 딜러사들이 고객 이벤트의 일환으로 센터 방문 프로그램을 문의하고있다”며 “국내외 고객을 합쳐 연간 20만명 가량이 센터를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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