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KS그룹(회장 박식순)이 벽지시장에 진출한다.
철강, 자동차 부품사업이 주력인 KS그룹은 계열사 케이엔피이노텍이 나노섬유와 필터 전문기업 에프티이앤이 자회사인 벽지 제조ㆍ판매업체 ‘에프티벽지’를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엔피이노텍은 앞으로 중국, 일본과 동남아 등 글로벌 영업채널을 다각화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에프티벽지는 지난 2017년 친환경 실크벽지 ‘이룸플러스’에 이어 2018년 ‘벨루체&이룸’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케이엔피이노텍 관계자는 “아름답고 시공하기 편한 주거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친환경 벽지를 생산해 국민들의 주거문화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S그룹은 자동차용 냉연강판 등을 가공해 현대기아자동차에 공급하는 케이엔피이노텍 자동차와 인공지능 밧데리센서 제조회사 센텍, 케이엔피물류 등 3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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