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김기출 경북경찰청장이 9일 영주경찰서와 예천경찰서를 잇따라 방문했다.
일선 직원을 만나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영주경찰서에 도착해 김상렬 서장과 인사를 나누고 112상황실을 찾아 직원을 격려했다.
화상회의실에서 가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경찰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협력단체장 간담회에서는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가 존경 받는 조직문화, 열심히 일하는 후배를 존중하는 경찰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직원과의 대화에선 소통과 존중, 화합을 바탕으로 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직원들이 김 청장에 대한 건의사항과 질문 내용을 보드 판에 손수 적어 붙인 메모지를 일일이 확인하며 답변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이 많다. 이러한 동료가 존경 받는 조직문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서로 존중하며 시민을 내 가족처럼 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청장은 경찰발전에 헌신한 강점숙 경찰발전위원와 유종군 영주시 모범운전자 연합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평소 맡은바 업무에 충실한 정보보안과 우성구 경위, 풍기파출소 안순진 경위 에게 표창장을 줬다.
이어 오후 예천 경찰서를 방문한 김청장은 경직된 격식에서 탈피해 부드럽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협력단체장,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치안 현황 공유 및 경찰업무 협조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협업치안에 이바지한 김병묵 예천 생안협의회원, 안준형 풍양면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업무 유공직원인 호명파출소 권오갑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김 청장은 현장 직원과의 대화에서 “도청 이전 후 경북의 중심지로서 치안부담이 증가 하고 있음에도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하여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제복 입은 군민으로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인권보호, 사회적 약자보호에도 힘써줄 것”을 강조 했다.
이 날, 김 청장은 김천에서 예천으로 청사를 이전한 315 의무경찰대를 방문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의 안전과 사회의 질서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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