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 신메뉴로 각종 이벤트 활발 -하얀 크리스마스 컵…친환경 소비 반영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카페와 베이커리 브랜드도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단장에 들어섰다. 겨울 시즌 신메뉴는 물론 올해 친환경 소비를 반영한 각종 이벤트가 눈에 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크리스마스 컵을 무색 바탕 위에 메인 카피인 ‘Special treat for you’만 인쇄해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빨간색으로 전면 인쇄한 크리스마스 컵을 사용했다.

일회용품 줄이기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대를 위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2일까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뉴디자인 컵 인증샷을 #TakeSomeEco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18 MAMA PREMIERE in KOREA’ 본 시상식 초대권 30매, 투썸 이중텀블러 10개를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소비를 추구하는 ‘개념 소비’가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투썸 크리스마스 컵 인증 이벤트 참여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개념 소비를 추구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한껏 느끼시기 바란다”고 했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빽다방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정판 ‘드립백 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7000원 상당의 음료나 디저트류를 구매한 고객에게 집에서도 따뜻하고 간편하게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빽다방 드립백 세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귀여운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산지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한 브라질산 원두 100%의 싱글오리진으로 구성했다. 세트 안에는 빽다방 드립 커피팩 2개입이 들어있다. 연말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메뉴 주문 없이 별도로 구입을 원하는 고객에겐 30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크리스마스 신제품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더즌’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31.9% 할인된 1만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4종은 딸기 롤캔디 목도리를 두른 ‘해피 스노우맨’ 등 포근한 겨울과 파티 분위기를 풍기는 도넛으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유명한 누가(Nougat)의 깊은 풍미를 담은 12월 이달의 맛 ‘누가 크런치’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12월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린 오버액션토끼 슬리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가 크런치는 누가 아이스크림에 부드러운 연유와 바삭한 식감의 크런치 아몬드를 조화시켜 달콤함과 진한 고소함을 살렸다. ‘누가’는 달걀 흰자에 꿀과 당류를 첨가하고 다양한 견과류를 섞어 만드는 디저트로,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처럼 특별한 날 즐겨 먹는다.


kul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