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계속되는 계절이다.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추운 밤을 위해서 침구를 따뜻한 것으로 바꾸는 시기이기도 하다.

일교차를 이길 따뜻함을 위한다면 알파카 카페트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고산지대에서 사는 알파카는 더위와 추위 모두를 이길 수 있는 털을 가지고 있다. 더위까지도 커버할 수 있으니 요즘 같은 환절기에 알파카 카페트만큼 적합한 아이템이 없다.

알파카 카페트는 거실을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러그로 많이 사용하지만 소재가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높아 침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기를 가둘 수 있는 공기방울을 가지고 있어서 체온만으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혹시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러지케어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것이다. 알파카는 체유가 없어서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아 자극을 피해야 하는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정전기는 물론 때나 미세먼지가 잘 발생하지 않아 특별한 세탁이 필요하지 않고 관리하는데도 수월하다. 다만 알파카 카페트의 특징인 부드러움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햇볕에 자주 말려 습기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유난히 길고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은 호흡기 질환 걱정 없이 알러지 케어까지 가능한 알파카 카페트로 따뜻하게 대비하는 것은 어떨까.

윤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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