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989년 ‘한번만 더’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가수 박성신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박성신 사망 소식이 들려온 것은 8일로,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향년 46세로 짧은 인생을 마감한 정확한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박성신은 ‘산 너머 남촌에는’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로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 오는 오후’를 부르며 주목 받았다. 1989년 발매한 ‘한번만 더’는 독특한 라틴풍 도입부와 ‘한번만 더’가 반복되는 애절한 가사로 인기를 얻은 댄스발라드다.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했으며, 같은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망한 박성신의 대표곡 ‘한번만 더’는 특히 후배 가수 나얼과 마야, 이승기 등이 리메이크할 만큼 인기와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