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퍼시픽 림’ ‘헬보이’ ‘판의 미로’의 메가폰을 잡은 길예르모 델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의 최초 TV프로젝트 ‘스트레인(The Strain)’이 국내 첫 방송된다.
스카이TV는 “길예르모 델 토르 감독의 신작 미드 ’스트레인‘을 드라마, 영화 전문 채널 ‘스카이드라마’에서 오는 9일부터 국내 최초로 독점 방영한다”고 8일 밝혔다.
총 1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스트레인‘은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탑승객 200명이 사망하고 이 중 4명만이 기이하게 살아남자 전염병 학자들이 이를 조사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미국 현지 방영 당시 첫 에피소드만 800만명 이상이 시청한 ’스트레인‘은 방송사 FX가 지금까지 선보인 신작 프리미어 에피소드 중 최다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모았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측은 “국내 시청자들에게 수준 높은 해외 드라마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시키고자 ’스트레인‘을 주말 밤에 편성했다”며, “’스트레인‘은 미스터리와 공포, SF적인 요소가 골고루 가미되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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