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무진이 이미 중국 방문 협의 진행 중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동운아나텍이 전기자동차 1위기업 비야디(BYD) 센서사업부와 함께 지문 알고리즘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지문 알고리즘은 전기자동차 내 보안모듈 도어록 시스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 동운아나텍의 실무진이 지난달 중국을 방문한 데 이어 센서 단가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인 상태다.
해당 알고리즘은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과 같이 지문인식 체계의 두뇌역할을 하는 핵심칩이다. 동운아나텍의 알고리즘은 마이크로 기술과 단가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운아나텍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문인식 알고리즘에 대한 개발 내용과 특허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도어록 관련 특허는 올해 3월에 등록됐다.
동운아나텍은 비야디와 함께 차량용 디지털 도어록을 포함해 주택용 디지털 도어록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 내 신규 건물ㆍ주택이 주요 타깃이다.
동운아나텍 지문인식부 관계자는 “회사의 알고리즘과 비야디의 센서조합으로 중국 자동차 시장뿐만 아니라 주택, 도시 등 디지털 보안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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