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3성(星)급 고기가 최고.’

프랑스가 고기의 어려운 부위별 명칭 대신 별의 개수로 부위별 품질을 표기할 예정이다.

최근 프랑스 경제부는 식육의 표시를 간소화하고 부위별 품질을 별의 개수로 표시하는 별 등급제를 시행한다는 내용의 법령을 관보에 발표했다. 해당 법령은 2014년 12월부터 시행된다.

이번 법령은 소비자들에게 더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정육업체들은 ‘스테이크용’이나 ‘구이용’ 같은 용어를 사용하고, 소비자에게 생소하고 어려운 근육명칭(허벅지살, 비장근 등)을 더이상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또 식육별 부위별 품질을 별 등급제로 표시한다. 별 세개가 최고 등급이다.

이에 따라 소의 허벅지살에서 처음으로 잘라낸 조각으로 만든 스테이크용이나 구이용 제품에는 별 3개가 부여되며 어깨죽지살이나 대접살 등으로 만든 스테이크용이나 구이용 제품에는 별 1개가 부여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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