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웨이가 국내에서 스마트폰 네트워크 시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와 LG유플러스(U+)는 현재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 ‘아너6’를 LGU+ 2.6㎓ 대역 망을 통해 네트워크 안정화 시험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실제로 LGU+는 미국 정치권 일각의 반대 등 일부 논란에도 화웨이의 네트워크 장비를 국내에 도입하는 등 화웨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화웨이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세계 시장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다.
일각에서는 화웨이가 국내 시장에 출시되면 국내제조사들을 어느 정도 위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국내 시장은 외산 스마트폰에 상대적으로 배타적인 시장으로, 화웨이 역시 비슷한 길을 걸을 가능성도 있다.
화웨이 제품의 국내 출시와 관련해 화웨이와 LGU+ 양사는 모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국내 시장 출시는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