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가 필요하지만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경제적인 부담이 그 이유다.

한 통계에 따르면 2012년도 구강검진을 받은 사람 중 70%이상이 치과치료가 필요하지만 고가의 치과비용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치과치료가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아 본인부담금이 높은데다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최근 노인에 한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보장을 점차 늘려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가계경제에서 치과치료에 대한 부담이 높은 실정이다.

이러한 까닭에 치과치료를 보장하는 치아보험 상품이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상품에 따라 보장이 달라지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하고 가입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먼저 치아보험 상품은 보철치료와 보존치료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보철치료는 임플란트, 틀니 등을 보장하며 보존치료는 잇몸치료, 충치, 레진, 신경치료 등을 보장한다.

치과보험은 종류에 따라 진단형, 무진단형으로도 나눌 수 있다. 진단형의 경우 검진을 받고 가입이 결정되지만 무진단형은 검진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가입이 가편한 무진단형 치과보험의 경우 일정 동안의 면책기간이 있어 보험효력이 발생되는 시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현명한 가입을 위해서는 자신의 치아상태를 고려해 실속보장 치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보장의 목적을 잘 생각하고 보철치료와 보존치료가 적절히 보장되는 상품을 구성하는 것이 권장된다. 일반적으로 치아보험 가입조건을 살펴보면 어린이부터 만55세까지 가입을 할 수 있는데 일부 상품에 한해서는 최대 75세까지도 가입이 가능하다.

유아 어린이 치아보험의 경우 보철치료보다는 보존치료에 대한 보장이 잘 되어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또 0~4세까지로 가입나이가 정해져 있으니 유의해 유아 어린이 치과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아보험 상품은 가입 이전에 발치를 했거나 선천적으로 변형됐거나 사랑니, 과잉치에 대해서는 보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치아보험 비교사이트(www.dental-insu.com/plaque.php)에서는 상품마다 다른 보험료, 보장 등을 비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라이나생명, LIG손해보험, MG손해보험, 현대해상, AIA생명, 에이스손해보험 등 여러 치과보험 상품을 알아볼 수 있다.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