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6일 채권시장이 강세로 출발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전망치를 하회하고 미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9시 20분 기준 국고채 3년물(KTBS03)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2.111%, 10년물(KTBS10) 수익률은 0.7bp 내린 2.575%를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10년물 금리는 2.956% 수준이다.
한편,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원화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7.6원)보다 2.6원 내린 달러당 112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은 아직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이 위안화 추가 약세를 막는 조치에 들어가 원화 강세를 이끌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부터 외환 선물거래에 20%의 증거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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