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낚시 체험교실ㆍ대회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한강에서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낚시 체험교실은 이날부터 9일까지 마포구 망원동 망원한강공원 낚시전용공간에서 진행된다.

낚시 종류와 방법, 한강의 어종, 낚시할 때 주의할 점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다. 낚싯대를 던져 물고기를 낚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강의 교재, 낚시 장비는 무료로 빌려준다. 사진전과 이색 포토존도 준비된다.

어린이 강태공 선발대회는 오는 10일 서초구 반포2동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 열린다.

제한시간 내 가장 많은 물고기와 가장 큰 물고기를 낚는 ‘어린이 강태공’을 선발한다. 낚시장비 사용법과 안전교육을 20분간 한 뒤 140분간 대회가 펼쳐진다. 최대어 1~3등, 최다어 1~3등에게는 대낚싯대 등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기용 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라며 “도심 속 생태계의 소중함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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