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2명이 지인들과 함께 도박하다가 적발됐다.
인천남부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인천경찰청 제1기동대 소속 경찰관 A(58) 경위와 B(52)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과 함께 도박을 한 C 씨 등 3명을 같은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 등은 지난 3일 새벽 인천시 남구의 한 식당에서 판돈 17만7800원을 걸고 일명 ‘고스톱’을 2시간 가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인을 만나러 식당에 갔다가 고스톱을 치는 사람들의 권유로 재미삼아 도박했다”고 이들의 진술을 전했다.
경찰은 A 경위 등의 혐의가 밝혀지는 대로 징계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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