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시 전체 체납액의 약 18%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단속 및 번호판 영치를 8월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매주 화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 체납차량 영치 활동을 했으나 더 강력한 단속의 일환으로 강제견인, 야간 영치 등을 실시한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 차량의 경우 2회 이상, 타 지역일 경우 4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이다.

이광범 세무과장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납부를 독려, 징수율을 높이고 상습고액 체납차량은 바퀴에 족쇄를 채워 차량운행을 봉인 하는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