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김C(본명 김대원)가 결혼 13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김C 소속사 디컴퍼니 측의 말을 인용해 “김C가 아내와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 법적 관계 정리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도 “이혼 사유와 정확한 이혼 시점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김C는 평소 본인의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편이라 소속사 측에서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던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C는 2000년 아내 유모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C는 지난 해 3월 아내와 별거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소속사 측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C는 아내와 양육권과 재산 분할 등에 이견 없이 원만하게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아이는 아내 유 씨가 키우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일각에서는 김C가 지난 2010년 나홀로 독일 유학을 경험한 뒤 심경의 변화가 온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김C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C 이혼, 안타깝네”, “김C 아내와 결별, 소문이 진짜?”, “김C 아내와 결별, 자식들은 어떻게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