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국 장쑤(江蘇)성 쿤산(昆山)시의 한 금속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중국중앙(CC)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7분께 쿤산시 개발구에 있는 중룽(中榮)금속제품유한공사 생산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68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도 187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곳은 생산공장의 자동차 휠 광택 공정이 이뤄지는 작업장이다. 작업장 공기 중 분진 농도가 지나치게 높은 가운데 불꽃이 일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안 당국은 공장 책임자 5명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부상자 구조에 전력을 기울이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밝히는 동시에 사업장 안전조치도 한층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장쑤성 금속공장 폭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쑤성 금속공장 폭발, 사망자 더이상 늘지 않길”, “장쑤성 금속공장 폭발, 인명피해가 너무 크네”, “장쑤성 금속공장 폭발, 대체 어쩌다 이런 사고가…”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